똑소리 수납 틈새공략 선반
좁은집에 수납 공간이 부족해 늘 고민이었는데 틈새 공략선반이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. 첫번째로 틈새선반은 4개의 수납칸을 가지고 있는데 각각 높이가 달라서 크기별로 다양하게 수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. 저는 잡곡류와 물 끓여먹는 여주, 수세미, 구기자 등을 주로 수납했는데 맨 아래칸은 높이가 있는 수납통을 넣고도 공간이 있어서 1.8L물병이나 그 보다 높이가 높은 것들도 수납할 수 있을듯 해요. 아래에서 두번째 칸은 높이가 제일 낮아서 마늘가루랑 표고버섯 가루도 넣고 커피도 넣어뒀어요. 그 윗칸에는 실리쿡 큰 통이 들어가고 조금 공간이 남았어요. 맨 윗칸에는 자주 손이 가는 곡물이랑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티를 수납해서 바로 사용하기 편했어요. 두번째로 바퀴가 있어서 틈새 공간에 넣었다 쏙 빼서 사용하기 편하고 이동도 가능해서 양념선반으로 사용한다면 요리할때 빼서 사용하고 끝나면 다시 제자리에 두어도 좋을 것 같아요.수납용품에 따라 다양하게 여러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활용면에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. 저희집은 아이들이 미술용품이랑 보드게임들 수납하고 싶다고 쓰고 싶다고 달라고 하더라구요. 세번째로 좁은 틈새공간에 쏙 들어가서 공간 차지를 많이 하지 않아요. 기존 렌지장이나 냉장고랑도 거부감없이 깔끔하게 수납되서 좋아요.알차게 수납할 수 있는 틈새선반 사용하면서 저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.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틈새선반인데 개인적으론 맨아래 선반과 그 윗칸의 높이가 조금 조정되어도 좋을 것 같아요. 맨 아래칸의 높이를 조금 더 줄이고 줄인 높이만큼 그 윗칸의 높이가 조금 더 높았으면 수납이 더 다양하게 되서 좋지 않을까 합니다. 가운데 칸들의 높이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게 일정 간격으로 타공되어 높이 조절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셔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.